내가 어디가서 하드웨어 개발 한다고는 하지만...
데이터시트는 누구나 읽기 싫다.

특히 시스템의 머리가 되는 MCU나 AP 칩의 데이터시트는
최소 수십에서 최대 천페이지가 넘는데 이걸 누가 하염없이 보고 있을까?

빠른 개발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부분만 싹싹 훑고
그 부분만 개발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데이터시트는 회로를 구성하고 동작시키는 데에 필수적으로
숙지해야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렇기에 최소한 저항에서부터
최대는 MCU까지 써보려한다.

그 사이에는 전자회로의 기초적인 이론만 집어넣어
'동작은 시키자'는 내용을 이뤄보려고 한다.
카테고리마다 내용을 분리시켜 필요한 부분만 보도록 한다.

회로와 전자회로 이론은 회로, 소자와 데이터, 기본 이론은 Datasheet, 펌웨어는 Firmware이렇게 말이다.

어차피 나도 차근차근 할 것이므로, 너무 깊게 가려고 하지 말자.
회사니까 집에서 쓰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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